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는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의 상용화 부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과 ‘차세대게임 개발 경진대회’를 통합한 행사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상금은 총 3천7백만원이며 33편의 작품을 상용화, 인디게임 일반부, 인디게임 청소년부, 아이디어 부문 등 총 4개의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개인 및 팀 단위(최대 10인)로 구성된 학생 및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KGDA는 이달 상용화 부문의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상용화 결선 및 인디, 아이디어 부문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5월, 6월, 8월 총 4회에 걸쳐 상용화 부문 예선 통과팀과 인디게임, 아이디어 부문의 예비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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