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CRS(대표 오용환)가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1차 테스트를 5일 오후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다.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게임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개되는 내용은 ‘무혈왕부’를 비롯한 5개의 지역을 배경으로, 총 29레벨까지의 주요 콘텐츠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뛰어난 액션과 연속 공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은 물론, 파티, 길드, 행운 콘텐츠 등 핵심 요소들도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5개의 일일 미션을 수행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미션에 따라 남성용 화장품, 백화점 상품권, 피망캐쉬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낚시 게임 ‘청풍명월’, 신규 채비 추가2012.04.05
- 모바일게임 SNS 이색 운영 ‘눈길’2012.04.05
- 슈팅게임 ‘디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2012.04.05
- 2천만 스마트폰 가입자 절반이 이 게임을...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