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프리스톤테일, ‘던파’로 변신?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이 횡스크롤 방식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을 5일 추가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 ‘유령의 성’은 레벨 40부터 스텔라 NPC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프리스톤테일 최초로 횡스크롤 스타일의 던전을 채택했다.

2D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규 던전에서는 시점 변경없이 빠른 시간 내에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고, 갈림길이나 미로가 존재하지 않아 스피디한 액션성을 높였다.

특히 정해진 시간안에 총 5 라운드를 클리어 해 최종 보스까지 도달하면, 각종 캐시 아이템과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칸의 보물’ 을 획득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의 한 관계자는 “프리스톤테일 최초로 진행되는 횡스크롤 방식의 던전에서 파티원들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강한 유대감과 통쾌한 타격감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