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는 오는 14일까지 기술지원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받는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컴퓨터 기반 테스트, 측정, 자동화, 제어 및 설계 분야 기업이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 '랩뷰(LabVIEW)'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1천가지 이상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3년째 뽑혔고 ‘일하기 좋은 월드베스트 25’에서도 전세계 18위를 차지했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이다. 전세계 지사 40곳에 전문인력 6천200여명 이상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이다.
회사 신입사원은 랩뷰 소프트웨어, 모듈형 계측, 데이터수집, 시스템자동화, RF, PAC 등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 지원과 고객 지원 등 직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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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는 전자전기, 기계, 제어, 물리 등 이공대 계열 학사 또는 석사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험 및 측정 분야와 자동화에 대한 경험, 지식을 갖췄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원활한 자를 우대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입사지원서류는 이메일(nikorea.hr@ni.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및 상세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ni.com/korea/recruit) 채용안내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