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30% 저렴한 이통시대 열겠다"

일반입력 :2012/02/20 14:47    수정: 2012/02/20 15:27

최종이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새로운 통신 세상을 위한 모임’ 설명회를 열었다.

전 방통위 상임위원 형태근 (현 율촌 고문)의 ‘스마트시대, 변화와 과제’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설명회가 이어졌으며,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새로운 통신 세상의 서비스 및 시장 전망 등 다양한 주제로 설명회를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KMI의 제4이동통신사 사업권 획득을 위한 공식적인 네 번째 도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