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시베리안 허스키의 귀엽지만 난감한 행동이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주인과 장난을 치며 재밌게 놀던 허스키가 주인이 자리를 비우자 심심했던 나머지 옆에 있던 아이폰을 장난감 삼아 놀기 시작하는데, 잠시 후 주인이 나타나자 허스키는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주인을 반기지만 만신창이가 된 자신의 휴대폰 상태를 본 주인은 씁쓸해하는 모습을 감추질 못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인한테는 미안하지만 허스키가 너무 귀엽다’, ‘다들 개조심 합시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