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LTE 스마트폰 차별화 포인트로 LTE와 UI 퍼포먼스를 지목했다.
LG전자는 1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회(IR)에서 올해 출시할 LTE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으로“기존에 해온 디자인과 화질을 그대로 살려나가면서 LTE 성능(속도)와 사용자 환경(UI) 성능의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LTE 원칩 솔루션에 대해서는 “LG전자가 칩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만큼 전적으로 퀄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며 “퀄컴 제품이 언제나오는지가 관건인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