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CES 2012 에서 시선을 끌었던 레이저의 게이밍 태블릿 ‘프로젝트 피오나’를 상세히 살펴봤다. 코어i7 인텔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 7 태블릿으로 양쪽에 두 개의 아날로그 조이스틱이 장착됐다.
프로젝트 피오나는 높은 사양과 게임에 편리한 조이스틱의 장착으로 윈도 기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단순 게임만을 위해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