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FPS) 온라인 게임 ‘아바’(A.V.A)에 신규 섬멸 미션 ‘바리케이드’(Barricade)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바리케이드는 브라질 변두리의 주택가를 배경으로, 광원 효과와 배경의 디테일을 잘 살린 맵이다. 기존의 섬멸미션에는 존재하지 않는 언덕지형을 추가로 다양한 병과를 활용해야 승리할 수 있는 형태다.
특히 이번 신규 맵은 한층 발전된 광원 효과와 배경 곳곳의 디테일을 살린 완성도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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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김경덕 사업팀장은 “이번 신규 미션을 통해 교전 밸런스 또한 세밀하게 조정돼 다양한 교전이 가능하다”며 “이후 새로운 맵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이용자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