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과 SBS플러스는 K팝 스타들의 콘서트와 패션쇼를 IT-방송 기술과 결합한 ‘K-콜렉션 인 서울’ 개최를 위해 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콜렉션 인 서울’은 내년 3월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K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SK플래닛은 행사 당일 관람객들이 ‘K-콜렉션(가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패션쇼 관련 정보 확인 및 상품 검색, QR코드/NFC를 이용한 현장 구매까지 모바일 커머스 환경을 제공한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K-콜렉션 인 서울은 패션과 미디어, 커머서 플랫폼을 결합한 IT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