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산업협회(회장 이상호)와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회장 김성진)는 스마트폰 2천만 시대를 맞이해 향후 스마트 미디어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각각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이다.
중점 사업으로는 스마트 교육 분야에 집중 협력키로 하고, 스마트산업협회는 협회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보급한다.
스마트미디어협회는 2014년까지 수업녹화, 가상영상학습, 인터넷실시간 교내외방송 솔루션인 BSM(Beautiful Smart Media) 교육방송 솔루션 개발해 전국 학교와 유치원 등에 보급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이들 협회는 내년 농어촌 스마트 교육 정보화 사업에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