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 28개 市에 LTE 서비스 실시하고, 4월 중으로 전국 84개 市를 비롯한 데이터 수요가 있는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LTE망을 조기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통신망 기술인 ‘PETA솔루션’을 도입해 체감속도는 2배, 용량은 3배로 높이고, 영화, 음악, 게임 등 LTE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맞춘 상품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콘텐츠 요금제도 영화, VOD등의 동영상 콘텐츠는 ‘한 편 단위’, 게임은 PC 온라인 게임과 같은 ‘월정액’ 과금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