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지갑에 영수증, 명함, 신용카드와 현금 등 많은 것을 넣어 다닌다. 지갑의 용도로서 당연한 거지만, 온종일 두꺼운 지갑이 주머니에 들어 있다면 용모 상 보기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척추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씨넷 TV가 ‘탭댓앱’ 프로그램을 통해 두꺼운 지갑을 얇게 만들어 줄 안드로이드용 앱을 소개했다.
휴대폰의 칩을 통해 현금과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구글 월릿과, 할인카드 및 멤버십카드, 클럽카드를 휴대폰에 저장해주는 키링, 그리고 명함 등을 연락처에 저장해주는 앱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갑을 얇게 만들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