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방송인 정재형과 유희열을 스마트폰 신작 옵티머스 LTE 모델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음악성과 감수성, 친근한 이미지 등을 두루 갖춘 이 모델들이 옵티머스 LTE의 초고화질 HD 디스플레이와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 속에서 정재형은 LTE 스마트폰을 꺼내들며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유희열이 곧 “LTE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라며 속도는 기본이고, ‘진짜 HD’, 차원이 다른 생생한 화질을 자랑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LG전자 ‘옵티머스 LTE’는 4.5인치 ‘IPS-True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5기가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의 LTE 스마트폰으로 빠른 속도는 기본, 자연의 색에 가까운 최고의 색재현율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재형의 특유의 매력적인 말투와 표정, 유희열의 신랄한 입담이 돋보이는 이번 ‘옵티머스 LTE’ TV CF는 오는 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