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등 주요 계열사에 ‘기술위원회’를 신설하고 권용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술위원회는 기술력 증진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로드맵 마련, 인프라·인재 개발, 신규 기술 개발 진행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를 총괄하는 권용길 CTO는 핵심 기술 공유·관리와 각 계열사 기술위원회의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를 맡게 된다.
네오위즈는 기술 조직 강화를 통해 기존 사업은 물론 차세대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 그룹 권용길 CTO 약력
▲1974년생
▲1997년 서울대학교 졸
▲199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
▲1999년 삼성전자
▲2007년 네오위즈재팬 실장
▲2009년 게임온 개발책임
▲2011년 네오위즈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