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는 홈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프로젝터 W1060을 22일 출시했다.
프로젝터 신제품은 2천 안시 밝기에 명암비 5천 대 1, 1080p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6분할 컬러휠과 10비트 패널 드라이버를 조합해 최대 10억가지 색상을 구현한다. 아울러 10와트(W)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를 갖출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HDMI 단자 2개와 미니 USB, D-SUB 등의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다. PC나 콘솔 게임기, DVD 플레이어 등 여러 장비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회사측은 각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 케이블을 꼽았다가 뽑는 불편함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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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시스템을 채택해 필터가 없어 교체 비용이 들지 않고 램프 수명은 6천시간이다. 무상보증 기간은 2년이다.
벤큐코리아 관계자는 유지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