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이 분석한 LG 스마트폰 미국 성공기

일반입력 :2011/09/22 09:27    수정: 2011/09/22 16:50

최종이 기자

LG전자가 내달 2일부터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Sprint)’를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인 ‘마키(Marquee)’를 앞세워 전 세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제품은 1GHz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와 4인치의 노바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배터리 소모가 적고 속도가 빨라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미국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