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5일까지 서울 목동과 잠실, 인천 문학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갤럭시탭10.1’ 응원단 ‘탭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탭 서포터즈’는 갤럭시탭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에서 원하는 경기를 선택한 후 ‘갤럭시탭 10.1로 프로야구를 응원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탭 서포터즈 후기를 작성해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갤럭시탭 10.1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증정받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10.1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제품”이라며, “프로야구 관람 시에 DMB뿐 아니라 다양한 응원 애플리케이션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갤럭시탭 10.1 등 경품과 UCC 제작 기회가 주어지는 ‘탭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