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이용해 나 홀로 국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본만의 독특한 1인용 숙박시설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영상에서 보이는 ‘9 HOURS 호텔’은 교토에 있으며 모든 객실이 캡슐 모양으로 된 독특한 1인용 호텔이다.
흰색 조로 통일된 내부 실내장식은 나 홀로 여행 족들에게 깔끔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며 캡슐 안에는 파나소닉의 기술로 구현된 수면 유도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평균 샤워 1시간, 수면 7시간, 휴식 1시간이라 해서 9 HOURS라 이름 지어진 이 호텔의 숙박 가격은 4,900엔으로 한번 머무를 수 있는 최장시간이 17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