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닌자스나이퍼’ 전 세계 출시

일반입력 :2011/08/12 11:54

김동현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게임하츠(대표 박선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을 맡은 액션 디펜스 게임 ‘닌자스나이퍼’를 전 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닌자스나이퍼’는 표창을 던져 몰려드는 닌자를 소탕하는 액션 디펜스 게임이다. 실제 표창을 던지는 느낌을 극대화 해 기존 스마트폰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뛰어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원샷원킬’ 방식을 통해 기존 디펜스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도 특징이다. 몰려오는 적을 소탕하는 기본 게임법은 기존 디펜스게임과 동일하지만, ‘닌자스나이퍼’는 각각의 닌자를 조준해 표창을 던져야 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김인수 팀장은 “’닌자스나이퍼’는 표창 던지는 느낌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디펜스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과 깔끔한 그래픽, 닌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