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마켓오, '식문화 요리법'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는 자사 지펠 세라믹 오븐 마케팅을 위해 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와 '건강한 식문화 요리법'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주 수요일을 '삼성 지펠과 마켓오가 제안하는 건강한 맛의 날'로 정했다. 7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마켓오 레스토랑은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오븐요리 메뉴를 제안한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지펠 세라믹 오븐 트위터(@zipeloven)를 팔로잉하고 마켓오 레스토랑 내 지펠 도우미에 보여주면 마켓오 브라우니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직접 오븐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지펠 세라믹 오븐 증정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매주 수요일 마켓오 레스토랑에 진열된 지펠 세라믹 오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지펠 세라믹 오븐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과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리면 참여자 가운데 1명을 선정해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