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인쇄플라스틱메모리 개발업체인 씬필름(Thin Film)이 보안문서에 적합한 비휘발성 플라스틱 메모리를 개발했다. 영화표 발급과 파일저장, 사용자의 정보가 암호화돼 저장된 응용제품 등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EE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씬필름이 패시브 어레이 아키텍쳐를 이용해 메모리를 읽기·쓰기 담당하는 부분으로 나누고, 메모리 어레이와 셀 내에서 능동소자에 대한 필요성을 분산하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 방법은 집적회로(IC)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복잡한 시스템 아키텍쳐를 만들 수 있다. 씬필름은 현재 40비트 ‘패시브 어레이 메모리’를 시범생산 중이며 엔지니어링 샘플은 올해 하반기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1비트 제품은 내년 생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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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 수티자 씬필름 최고경영자(CEO)는 “더 높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어 정보가 암호화될 수 있어 보안문서와 같이 새로운 응용제품 시장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낸드플래시메모리와 같이 전기공급을 중단해도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비휘발성 플라스틱 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