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이버 방문자가 PC기준으로만 한달에 840만명에 달한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해당 자료는 일본 닐슨의 지난달 통계 수치다.
황 CFO는 “일본 네이버 사이트 방문자(UV)는 PC기준이며, 모바일에서는 PC의 약 절반 수준이다”며 “전체적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사업은 장기 프로젝트로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며 “꾸준하게 검색 품질을 높여 일본 이용자를 확보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