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까운 밀리터리 슈팅 게임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리버’가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국내 이용자들을 만난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는 영국 코드마스터즈社의 게임 시리즈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의 최신작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 리버’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로 확정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시리즈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대규모 전장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극한의 사실감으로 재현한 인기 밀리터리 슈팅 게임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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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 리버’는 전작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드래곤 라이징’에 비해 그래픽과 움직임의 향상은 물론 아군과 적의 인공지능이 크게 개선되어 보다 현실에 가까운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예약 판매는 국내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19일까지 진행되며, 예약판매를 통해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 리버’를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광활한 전장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고급 아웃도어용 나침반이 특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리버’는 플레이스테이션3(PS3) 및 X박스360용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5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