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오퍼레이션 플레시포인트: 레드리버' 예판 실시

일반입력 :2011/05/17 10:42

김동현

완벽에 가까운 밀리터리 슈팅 게임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리버’가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국내 이용자들을 만난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는 영국 코드마스터즈社의 게임 시리즈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의 최신작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 리버’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로 확정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시리즈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대규모 전장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극한의 사실감으로 재현한 인기 밀리터리 슈팅 게임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 리버’는 전작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드래곤 라이징’에 비해 그래픽과 움직임의 향상은 물론 아군과 적의 인공지능이 크게 개선되어 보다 현실에 가까운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예약 판매는 국내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19일까지 진행되며, 예약판매를 통해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 리버’를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광활한 전장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고급 아웃도어용 나침반이 특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레드리버’는 플레이스테이션3(PS3) 및 X박스360용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5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