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광화문 올레스퀘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에 1년을 맞는 커플 100쌍을 초청, 24일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커플들은 ‘특별한 1주년’에 대한 사연을 19일까지 KT 올레스퀘어 홈페이지에 보내 당첨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가수 BMK와 윈터플레이의 콘서트를 비롯한 이벤트가 진행된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내방객 사전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연 커플’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신형 태블릿PC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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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24일 개관한 올레스퀘어는 최근 일 평균 내방객 3천명, 누적 100만명을 기록했다. 얼리어덥터들을 비롯한 여러 층에게 인기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IT 체험 공간 뿐 아니라 각종 문화 예술까지 더해져 올레스퀘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