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전문지 지디넷닷컴에서 가까운 미래에 번거로운 쇼핑 패턴이 스마트폰 하나로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조명했다.
소비자들이 조금 더 싼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매장을 찾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미국에서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일로라는 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경계선을 허물고 제품에 대한 리뷰 정보를 보여주고 오프라인에 있는 매장과 연동시켜준다. 원하는 상품의 이름을 입력하면 근처의 매장에서 팔고있는 제품과 재고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윈도쇼핑을 유도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숍킵이라는 앱은 매장 방문만 해도 포인트를 적립시켜주고 특정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