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마트TV 원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각 TV 제조사들이 저마다 차별화 요소를 갖춘 스마트TV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스마트TV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비싼 돈을 투자해 스마트TV를 구입하고도 기능을 모두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막심한 손해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TV는 쉬운 조작성과 이해하기 쉬운 유저 인터페이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하다. 그러나 백문이 불여일견. 스마트TV 전문가인 LG전자 신병철 강사와 함께 스마트TV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