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에서 6월에 개최될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 2011)’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씨넷TV는 애플은 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WWDC 2011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모바일용 iOS 새 버전과 맥 OS X가 공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행사의 티켓은 몇 시간 만에 매진되었고 이베이에서 2,500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원래 가격보다 1,000달러나 비싼 가격이라고 전했다.
테크크런치 등에서 나온 루머로는 애플이 차기 iOS 발표를 위해 2011년 가을까지 기다릴 것이며 아이폰 생산도 6월이 아닌 가을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애플은 4G폰 점유율을 위해서라도 두 제품을 따로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