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6일 하루 동안 인기 그림책 애플리케이션 ‘구름빵’을 50% 할인한다.
구름빵은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 6개국에서 50만부 이상 판매된 국산 창작 그림책이다. 뮤지컬로도 관객 20만명을 동원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아이패드 이용자는 6일 하루 동안 구름빵을 앱스토어에서 절반 가격은 2.9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아이패드용 구름빵 애플리케이션은 한솔교육과 한글과컴퓨터가 손잡고 제작했다. 한글 및 영어로 읽고 들을 수 있으며, 퍼즐 맞추기와 색칠 놀이 등이 가능하다.
KT는 구름빵 이용후기를 올린 고객들 중 22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쇼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 남효근 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태블릿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활용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