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의 간판 프로그램인 ‘하우 투(How To)’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같은 애플의 휴대기기를 TV에 간단히 연결해 즐기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애플에서 판매되고 있는 HDMI 어댑터는 아이패드2의 화면을 1080p의 깨끗한 화질로 TV로 볼 수 있고 영화 와 고화질의 게임도 즐길수 있다. 이 어댑터는 아이패드, 아이폰4, 아이팟 터치 4세대와 호환이 가능하고 슬라이드나 유투브,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넷플릭스도 가능하다. 만약 애플TV가 있다면 에어플레이가 가능해 케이블없이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스트리밍해 볼 수 있다.
추후엔 더 많은 앱들이 디스플레이 옵션과 호환 될 것이라고 씨넷TV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