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및 이메일 아카이빙 채널 영업망 구축 및 강화를 위해 코마스외 15개사와 손을 잡고 금융권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17일 출범식을 열고 기업, 공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영업기반을 가진 채널사와 사업전략을 논의했다.
마크애니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한 '금융회사의 정보통신수단 등 전산장비 이용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으로 시장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금감원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춰 향후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내부정보 유출방지와 통합 패키지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며 오라클도 OEM을 통해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한 출력물 제어 기술을 미국시장에 공급하는 등 금융기관들의 통합 패키지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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