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서비스 중인 온라인 전략 RPG '삼국지략'에 우리나라 무장 연개소문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대규모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에피소드2 공개에 앞서 기존 지역인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 시나리오와 전투 시스템에 추가적인 재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무장 연개소문 추가를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무장들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무장 연개소문은 게임 내 상점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캐릭터의 휘하 무장으로 영입해 육성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병과의 종류는 기병이다. ‘마상쌍검’ ‘대륙질타’ ‘문무쌍전’ ‘진한장’ 등의 다양한 기술을 보유, 보다 강력한 무장 전투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아나 측은 삼국지략의 에피소드2 콘텐츠를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신규 대륙과 시나리오가 포함된 대규모 콘텐츠 공개와 함께 보너스 포인트몰 오픈과 무장 회수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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