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음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을 들끓게 했다.
자신을 91년생 이라고 밝힌 한 모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인용 음란물로 분류될 정도인 셀카 노출 사진을 올려 충격을 줬다.
한 씨는 소갯글 바로 아래 음란 셀카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링크를 걸어 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한씨를 ‘트위터 엽기녀’로 부르며 "충격적", "무개념", "대박 개방적" 등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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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씨의 트위터는 팔로워가 2천480여명에 달하는 등 파문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