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3D TV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차세대 ‘시네마 3D TV’ 를 선보였다.
필름패턴편광 방식(FPR) 기술을 적용한 LG전자의 시네마 3D TV는 깜박거림과 화면겹침 현상 없어 사용자가 편안하게 3D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180도의 시야각으로 TV앞 어느곳에서도 3D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기대거나 누운자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LG전자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로 어지럼증과 어두운 화면, 무겁고 불편한 셔터글래스 방식(SG) 등을 모두 없앴으며 시네마 3D TV 신제품(모델명 55/47/42 LW5700)은 55인치가 440만원, 47인치 290만원, 42인치가 220만원으로 SG방식 제품보다 저렴한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