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충무로 신사옥 착공

일반입력 :2011/02/11 12:37    수정: 2011/02/11 12:38

이장혁 기자

사진영상장비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서울 충무로에 신사옥 공사를 시작한다.

세기P&C는 34년의 사진 역사를 가진 사진영상장비업체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다. 시그마(SIGMA), 내쇼널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칼자이즈(Carl Zeiss), 맨프로토(Manfrotto), 짓조(GITZO), 빌링햄(Billingham), ARRI, KATA 등 사진산업계에선 트랜드를 열어가는 인기 브랜드 대부분을 세기P&C가 수입공급원이다.

세기P&C측은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사옥 건설 진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자리잡을 세기P&C 신사옥은 현재 충무로점과 나란히 서게 되며 지하2층 지상7층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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