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서울 충무로에 신사옥 공사를 시작한다.
세기P&C는 34년의 사진 역사를 가진 사진영상장비업체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다. 시그마(SIGMA), 내쇼널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칼자이즈(Carl Zeiss), 맨프로토(Manfrotto), 짓조(GITZO), 빌링햄(Billingham), ARRI, KATA 등 사진산업계에선 트랜드를 열어가는 인기 브랜드 대부분을 세기P&C가 수입공급원이다.
세기P&C측은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사옥 건설 진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자리잡을 세기P&C 신사옥은 현재 충무로점과 나란히 서게 되며 지하2층 지상7층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야생 촬영용 삼각대 '사파리' 출시2011.02.11
- '플랫폼≠포식자'…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절실2025.05.14
- K-배터리 ‘자금 총력전’ 돌입…중국 추격 맞선 생존 투자2025.05.14
- 스벅·투썸·팀홀튼, '커피 전쟁' 격화...소비자 선택은?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