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짓조(GITZO)에서 제작한 야생 촬영 삼각대 '사파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파리'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새 관찰 여행용 제품으로 조류를 관찰하거나 야외에서 주로 촬영을 하는 아웃도어 사진가를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전용 제품이다.
사파리의 헤드시스템은 사진 촬영시 모든 무브먼트와 필요로 하는 정확한 속도 조절을 하도록 특수 고안됐다. 또한 원치 않는 미세한 작동까지 제거해 빠른 위치 조정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아웃도어 제품에 걸맞게 극한의 환경을 견디도록 설계된 점도 눈길을 끈다. 물이나 진흙, 모래 등 불순물이 틈에 들어오지 않도록 특수 방수처리된 다리 잠금 장치가 대표적인 예다. 또한 구성 요소들을 최소화시켜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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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조'의 인기 제품군인 오션 트래블러 제품과 동일한 기술을 채택했으면서도 레그 락에 사용된 오션 락은 '브라운' 산화 처리를 하여 아웃도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