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예고]‘갤럭시S 후속’ 베일 벗는다

일반입력 :2011/02/09 18:41    수정: 2011/02/10 13:23

김태정, 유회현 기자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후속이 공개 초읽기에 들어갔다. 안드로이드 진영을 이끌 새 주자로 꼽히기에 세계적 관심이 비상한 상황.

삼성전자는 갤럭시S 후속 ‘세느(프로젝트명)’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 개막전야인 13일 오후 7시, 한국시간으로는 14일 새벽 3시에 공개한다.

메가뉴스TV는 삼성전자의 세느 공개행사를 생중계하면서 생생한 현장 모습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세느의 티저 영상을 공식 블로브에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영상에서는 세느의 실루엣 정도만 나와 이번 생중계가 궁금증을 풀어 줄 것으로 보인다.

세느는 두께 9mm, 듀얼코어 CPU, 안드로이드2.3(진저브레드), 4.3인치 슈퍼AMOLED 등의 사양으로 알려졌다.

▲행사일시

한국시간 2011년 2월 14일(월), 오전 3시.

▲장소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