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키고,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의 액션을 게임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함정과 장애물이 있는 던전(사냥공간)에서 보스몬스터를 공략하며 캐릭터와 무기의 레벨을 육성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또 아이템 퀵체인지 기능은 3개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나만의 공격패턴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회사 측은 발리언트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북에어, 드럼세탁기, 스피커, 문화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11년 시작과 함께 게임시장에 새로운 흥행작이 등장하면서 활기를 찾고 있어 올해가 무척 기대가 된다”며 “이번 발리언트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엠게임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