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T전문 미디어 씨넷TV는 최근 사양이 유출된 HP사의 태블릿PC 소식을 전했다.
익명의 제보자가 '엔가젯'을 통해 제보한 HP의 새로운 태블릿PC는 각각 토파즈, 오팔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웹OS'를 사용하는 이 태블릿PC들은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급오디오, 그리고 클라우드 스토어를 갖추고 있으며 GPS나 디지털액자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무선 독(Dock) 또한 지원 할 것으로 보이는데 2월 9일에 있을 HP의 기자 회견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씨넷TV는 세 번째 병가를 낸 '스티브 잡스'의 소식과 '닌텐도3DS', 그리고 구글의 인사이동에 관한 소식 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