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불멸 온라인'에 신규서버 '테리우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 추가될 '테리우스'는 불멸 온라인의 원활한 게임 진행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준비됐다.
이에 앞서 '불멸 온라인'은 지난 19일 동시접속자수 6만1천명을 기록하며 종전의 최고 동접 수를 경신하고, 서버가 포화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용자들로부터 MMORPG 본연의 재미를 잘 구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MMORPG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신규서버 오픈을 기념해 불멸 온라인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특정 레벨(20, 30, 4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도 각 레벨에 따른 선물을 제공될 계획이다.
엔도어즈 측은 “그 외에도 '불멸 온라인'에 접속만 해도 레벨에 따른 보너스 경험치가 제공될 것”이라며 “'불멸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