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의 정식 서비스를 2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최근 최종 점검을 마친 '문명전쟁 아르케'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인 중립지역전과 함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성 건설 시스템 등 전투 부분이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일대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시스템과 영웅을 조금 더 쉽게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연무장 시스템을 추가, 향후 차세대 웹게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의 평가다.
신현근 엔트리브소프트 그룹장(퍼블리싱사업부문)은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빠른 정식 서비스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