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1년도 공익광고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공익광고협의회위원장에 조창화 전 대한언론인회 회장을 선출했다.
양휘부 사장은 “공익광고 탄생 30주년이 되는 뚯깊은 해인 올해 더욱 성숙한 공익광고가 제작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창화 위원장은 “수준 높은 공익광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공익광고협의회가 공익광고 30년의 전통을 발전적으로 지켜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1년도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은 조창화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광고계·언론계 등 사회 각계 전문가 18인으로 구성되며 향후 1년간 공익광고 캠페인의 효율적 운용과 광고물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