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전문 미디어 씨넷TV는 '전자파 인체흡수율(SAR)'이 낮은 스마트폰 5종을 소개했다.
'전자파 인체흡수율(SAR)'은 미연방정부에서 만든 수치로 1.6 이하의 전자제품은 안전하다고 규정했다. 씨넷TV가 선정한 5종의 스마트폰은 기준치의 절반에서 4분의 1정도다.
주목할 점은 이중 무려 4종이 삼성전제 제품이라는 것. 최고 점수를 받은 '캡티베이트'는 SAR이 고작 0.42 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SAR은 논란의 여지가 많아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씨넷TV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