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넷TV는 CES2011에서 공개 된 일본 NEC사의 'LT-W'를 소개했다.
이번 CES에는 다양한 태블릿PC가 발표되었지만 듀얼스크린 제품은 이것이 처음이라고 씨넷TV는 전했다.
2개의 7인치 스크린과 안드로이드OS, 3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LT-W는 두개의 스크린을 활용해 각각 다른 앱을 띄워 놓거나 또는 두개의 화면에 걸쳐 보다 큰 화면으로 앱을 즐길 수 있다.
LT-W는 다음달 혹은 오는 3월 일본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