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고객 컨퍼런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월드 2011를 연다.
방문자들은 행사에서 소개될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최신 기술을 접하고 10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협력사 전시장에 참석할 수 있다.
행사에서 마이크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와 커트 슐레겔 가트너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코카콜라, 이베이, 게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등 30여 글로벌 기업 중역들이 BI를 활용한 성공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액센츄어, 테라데이타, 마이크로소프트(MS), 사이베이스, HP, 네티자, 클라우데라, 인포매티카, EMC 등 다양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 파트너사 및 후원사들의 보완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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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 반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BI 구축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을 접할 수 있다”며 “행사에서 습득한 경험을 각 사의 전문성 수준과 관심도에 따라 기업에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