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전문방송 씨넷TV는 CES2011에 선보일 주목할만한 제품을 소개했다.
씨넷TV는 올해의 트렌드는 역시 태블릿PC라며 이번 CES에서도 태블릿PC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외의 가전, 이통사들이 태블릿PC를 발표할 예정인데 대부분 안드로이드OS를 채용하고 있으며 7인치의 액정을 탑재하고 있다.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태블릿PC 이외에도 블랙베리 북플레이북, HP 팜패드 등도 선보인다.
그밖에도 새로운 3D제품도 선보이는데 가장 주목 받는 제품은 닌텐도 3DS라고 씨넷TV는 전했다. 얼마전 중국에서 유출된 제품영상으로 다시 주목받은 이 제품은 씨넷TV를 통해 곧 리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