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이상철 부회장이 네트워크 센터를 방문해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독려하며 올해를 마무리한다.
이상철 부회장은 31일 밤 10시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 위치한 망관리센터(NMC)를 방문해 중계기 증설과 이동기지국 배치 등 비상 체제 준비 현황과 연말 트래픽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연말 해맞이 통화와 새해 인사로 인한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전국에서 비상근무로 밤샘 작업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선물로 피자 100판을 제공한다.
인천·수원·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네트워크 운영팀 직원들에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격려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통화량 급증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전 점검과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내달 5일까지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