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에서 태블릿PC 체험하세요”

일반입력 :2010/12/29 11:22    수정: 2010/12/29 19:16

정현정 기자

29일부터 전 구간 운행이 시작되는 코레일공항철도가 최신 태블릿PC를 장착한 ‘달리는 무선인터넷 열차’가 된다.

KT(대표 이석채)는 코레일공항철도(대표 허준영·하승열)에서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서울역 간 직통열차에 서 KT의 태블릿PC인 ‘K패드(아이덴티티탭)’를 이용해볼 수 있는 ‘올레패드 체험석’을 구축 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레패드 체험석’은 29일 전 구간 개통된 공항철도 직통열차 6대에 총 24석이 마련돼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오가는 시간 동안 태블릿PC를 이용해 무선인터넷은 물론 DMB, 날씨·위치정보, 교육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T는 인천국제공항·공항화물청사·운서·검암·계양·김포공항 등 코레일공항철도의 6개 역사와 26대 전 열차 내에도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상품에 가입한 KT 고객은 본인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T는 향후 새로운 태블릿PC 출시에 맞춰 제공하는 태블릿PC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국현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태블릿PC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레패드 체험석을 통해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시간을 즐겁고 유용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이동시간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달리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