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을 강타한 ‘핫’ 한 게임은 무엇일까. 연말 각종 해외 언론들이 잇달아 베스트 게임을 선정하면서 한해를 정리하는 가운데 美게임스팟닷컴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기종별 최고의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美게임스팟닷컴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게임에는 ‘레드 데드 리뎀션’이 선정됐다. 서부를 배경으로 주인공 존 마스턴의 활약을 그린 이 게임은 광활한 서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임무, 그리고 다양한 즐길 요소로 전 세계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3 부분과 X박스360 부분에서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 ‘뱅퀴시’를 비롯해 ‘언차티드2’ ‘헤일로 리치’ ‘엘렌 웨이크’ 등의 다수의 독점 작들도 이 게임의 저력에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베스트 PC 게임에는 ‘문명5’와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를 제친 ‘스타크래프트2’가 선정됐다. 이 게임은 영화를 보는 듯 한 스토리 연출과 짜임새 있는 멀티 플레이, 다양한 전술 등으로 실시간 전략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닌텐도 위(Wii) 베스트 게임 부분에서는 ‘슈퍼마리오 갤럭시2’가 최고에 올랐다. 다소 부족했던 라인업 덕분에 경쟁작이 다소 부족했지만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과 유쾌한 연출, 그리고 마리오 게임 특유의 재미로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과 닌텐도DS(NDS) 부분은 각각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와 ‘드래곤퀘스트9’이 선정됐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는 PSP의 성능을 최대로 살린 그래픽과 각종 멀티 요소들이 이용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일본 역할수행게임(RPG) 대표 시리즈 ‘드래곤퀘스트’의 최신작으로 40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과 방대한 이야기 등 여러 요소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