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게임스팟닷컴은 10일(현지시간) 소니의 레이싱게임 최신작 '그란투리스모5'가 6일까지 전 세계 판매량 550만장 이상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니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발매로부터 12년이 지난 현재, 전 세계 시리즈 누적 판매가 6천만 장을 넘어섰다고도 밝혔다.
지난달 25일 발매 된 '그란투리스모5'는 1,000여종의 차량, 70개 트랙, 최상의 튜닝과 날씨변화 기능 등을 갖춰 이용자들이 실제 레이싱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을 통해 최대 16명까지 함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도 함께 갖췄으며 인공지능(AI) 드라이버를 육성해 팀 감독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